반갑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달림 발동이 걸리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방문했던 쩜오 에프원 방문 후기 입니다.
월요일은 외부 미팅이 4시쯤 나게 되고 조기 퇴근을 할까 고민하다가 지인과 급만남하여 바로 1차 시작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술을 먹으니 취기가 빠르게 올라오는 상황이였구요.
그냥 이렇게 집에 들어갈 수 없어!! 하면서 의기 투합하여 어디 갈까 고민하던 중에
지인이 추천하는 강남룸 퍼블릭 가게가 있었지만 기왕 일찍 가는거 제가 쩜오를 추천 하여 선릉쩜오 에프원 민지아님 찾고 방문합니다.
시간이 7시가 좀 넘은 시간에 입성해서 가게 도착하였으며 바로 초이스 시작을 하였는데요
7명 초이스 진행했고 지인은 민지아님의 추천을 받아 바로 초이스 끝내고
저는 조금 더 애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일단 패스.
지인 파트너는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일을 정말 잘하더라구요.
성격도 활발하고 좋고 분위기도 잘 맞추고 그리고 무엇보다 일행이 터치가센 편인데
거부없이 상황을 맞추는 모습을 보니 역시나 추천을 듣는게 남는거구나.. 괜한 추천이 아니네 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이런 방분위기에서 저도 최대한 빨리 초이스를 해야 겠다라는 압박감이…
다음 초이스 본 후 느낌이 오는 처자로 고민 없이 빠르게 초이스하였습니다.
그때 제가 술이 좀 취했을 수는 있으나 와꾸가 상타 치고 매우 깨끗한 이미지였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트와이스에 누구 닮았던거 같습니다.ㅎㅎㅎ
앞의 친구는 매우 활발한 성격으로 지인과 코드가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제 파트너는 차분한 스타일로 저랑 나름 코드가 잘 맞았던 같습니다.
합이 잘 맞아서 그런지 술한병은 약 40분만에 한병 뚝딱되고
부어라 마셔라 술은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지인이 게임을 싫어하는 관계로 게임은 한번도 안하고 대화 하면서 밴드도 불러서 노래부르면서 놀았습니다.
앞쪽 커플은 계속 게임 벌칙하는 것과 같은 모션들이 이어지더라구요.
그렇게 5시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12시쯤되어 마무리 되고.
지인은 먼저 gg치고 들어갔고 저는 아쉬운 마음이 남아서 한번 더 초이스를 보여달라고 부탁하였고
초이스 들어온 아가씨들중 한명이 초이스 볼때 아는척 하면서 인사를 하길래 누구지 하고 일단 앉혔는데
얘기하다 보니 예전에 다른 가게에서 봤던 언니였습니다. 너는 참 기억력 좋다
반갑기도 하고 예전 생각도 나고 했는데 이날은 술을 너무 일찍 부터 마신 관계로 컨디션이 급안좋아지더라구요
한타임 시간 다 못채우고 몸이 너무 힘들어 죽겟더라구요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주로 오후반으로 주로 방문하다가 간만에 오전반으로 방문 해봤는데
요즘 들어 에프원에 방문하면서 느낌은 꾸준히 뉴페가 영입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친구들이 꽤 많은데 계속 새로운 얼굴들이 보입니다.
민지아 마담 의 초이스는 내상 확률이 확실히 적다는것. 지인 파트너 맞추는 거 솔직히 걱정했는데 빠르게 마무리 ㅋㅋ
시간은 언제나 빨리 가버리는 같아요.
저는 조만간 또 한번 출동하려고 합니다! ㅋ 모두들 즐거운 남은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