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쩜오 베스트 민지아님 찾아 가보았습니다..
쩜오 베스트에 자주 찾는 지인과 함께 1차를 하고 대리 불러타고 출발합니다
도착하니 민지아마담은 가게에 없으셨고 다른분이 진행도와주셨습니다.
지인의 지명아가씨는 앞방 시간이 좀 남은 상황이라 기다리고 제가 먼저 초이스를 했습니다. 총 4명 봤고 그중 옷이 야한 아가씨로 추천도 받아서 초이스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모 형님의 습격으로 총 세명이서 방을 보게 되었고 그냥 무난무난하게 한타임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저희 방에 인사한다고 들어온 어떤 아가씨가 있었는데 첫 느낌부터 포스가 장난아닙니다. 제 팟은 한 타임만하고 정리하고 가야겠다 싶었던 찰라
갑자기 다른 일로 기분이 좀 안좋아지게 되고 아까 포스있던 언니가 생각나 찾으니 퇴근하고 집앞이라던 그 아가씨를 다시 가게로 부르게 되었고
방에 사복입고 들어 왔는데 홀복을 챙겨와서 방에서 갈아 입어주더라구요.
그렇게 제 옆으로 오더니 a자세로 올라 타는데 여기가 셔츠인지 뭔지 ㅋㅋ
시키지도 않은 자발적으로 a자세는 첫경험을 했는데 사실 웬만한 강남 룸 에서 자발적으로 잘 안해주는거 잔아요…
그 아가씨가 이렇게 저렇게 제 텐션올려주더라구요
같이 있던 지인의 말로
제가 이 가게온 후에 처음으로 웃고 있었다고
진심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긴 했습니다.
그렇게 지인들과 함께하던 방이 정리 되었고 저만 따로 남아서 방 봤습니다
어차피 5시까지는 술을 마실 수 밖에 없기에…
이 아가씨랑 이런저런 대화를 이어 가면서 입으로 이거저거 좀 하고
암튼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 찾고 온 쩜오에서 즐룸이 되고
기존에 자주 가던 가게에서 내상입는 일이 자꾸 있다보니
이쯤에서는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하나 하고 있었는데
오늘 제대로 뭔가를 찾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행이 지아마담도 방진행 중에 와주셨고 마무리 할때는 배웅받으면서 택시타는데
기사님께 잘 부탁한다고 하는 모습까지 넘 즐거웠어요
그리고 처음 뵌건데 인상도 좋으시고 방진행 할때 노련한 모습이 안정감 들었습니다.
기분좋게 재미있게 놀고왔습니다.
담에 또 뵙게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