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자꾸 보고 싶은 그녀 하이쩜오 에디션

딱히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버릇이 되어 가는 룸빵

별 생각도 없이 똑같이 같은 시간이면 향하게 되는 쩜오 에디션

가게에 입장하니 같은 사람들, 반가운 여인들도 참 많이 있는 곳 입니다.

저를 맞이 해주며 인사 하는 차언니가 웃으면서 서있고 익숙한 방으로 들어갑니다. 

초이스를 시작 하니 몇명은 눈에 익은 아가씨들 몇명은 새로운 아가씨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새로운 아가씨를 선택해 앉히고 술을 먹기 시작해 봅니다..

강남 룸이란게 다 비슷한 패턴이고 큰 의미도 없는데 왜 끊지못하고 계속 오게되는것일까…

내 속을 모르는 새로운 아가씨는 옆에서 열심히 케어 해주고 착 달라붙어서 이쁜짓을 할려고 합니다. 

날 좋아서 이렇게 잘 해주는걸까… 아님 손님일 뿐 일로만하는 걸까….

오늘도 또 강남 밤문화 환상에 빠져 혼자만 상상속에 행복을 느끼면서 헤벌레 하게 됩니다.

이 친구가 또 자꾸 생각나는거 왜일까요??

세타임을 놀고나서 집에 가는게 이렇게 아쉬울까… 헤어지기 싫다… 더 있고 싶다….

돈만 많으면 참 좋겠는데… 알바라도 해야 하나…

오늘도 그녀한테 가고 싶어 고민 하고 있습니다.

쩜오 에디션 (구 쩜오-우체통)

차언니♡

010-6548-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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