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그날은 동료와 일찍 마무리를 하고 바로 앞이라 혼자 강남쩜오 제우스 방문 했습니다.
요즘은 강남 룸중 에서는 쩜오가 제일좋은거 같습니다.
가게 입장하고 초이스 보는데 애들이 나이가 제법 어려 보입니다.
이날은 총 두타임 놀고 왔는데
파트너 체인지 하고 한타임 하고 놀았습니다. 쩜오 시스템 제 스탈 맞습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남자가 술 마시면서 노래도 부르고 여자 분냄새도 맡고 등등
다 비슷한 마음일거고 더한사람 덜한사람만 존재하는거죠 ㅎ
첫방은 일단 언니가 사이즈는 상당히 좋았는데 수동적인 스타일. 받아주긴 거부없이 다 받아주거나 하는데 일일이 제가 움직이고
대화 하고 마시고 등등 뭐 따지고 보면 나쁘진않습니다만 얼마나 지났을까 지루해지는 듯한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뭐 이래저래 노는데도 만족되지 않은것이 제 맘속에는 능동적으로 반응도 느낌있게 하고
뭐 이런 느낌을 원했던거 같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이게 또
놀면서도 반응같은거 따지고 있으니 제가 봐도 진상인가 싶었지만….. .
첫방 마무리 하고 후 한 30분정도 기다린 후 초이스 몇명을 보고 난뒤 그중에
한 언니가 술좀 마셨다고 마담이 귀뜸해주셨는데 전 상관없었습니다. 오히려 좋아
이번에도 나이가 어립니다…..
근데 얼굴 보면 나이가 그렇게 어린거 같지 않은거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
다시 풀어 말하면 전 어린애를 데리고 죄를 짓는게 아니라는 뜻ㅋㅋ
술의힘 덕분인지 상당히 많이 능동적 입니다.
외모는 첫방이 낫긴했지만 분위기는 두번째가 훨씬 좋았습니다.
문득 예전에 어디 갔을때 웨이터들이 팁 달라고 가만 서 있다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던거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팁을 두둑히 지르고 더더더 율동적으로 열정적으로 놀았던거 같습니다.
역시 윤활제를 발라 줘야 더 잘 움직이나 봅니다. ㅋㅋㅋ
마지막에 라면부탁 후 앉아있다 너무 졸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나왔던거 같습니다.
마담이 참 싹싹하니 좋았습니다. 저같은 진상 손님 싫은티 안내고 열심히 뛰어 다닌거 같아서
민지아 마담 고마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