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쩜오 에디션 차언니한테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절룸을 하며 지냈습니다. 강남 룸강남 유흥을 즐기고 싶었지만 일주일을 참아 왔습니다.
오랬만에 가는거라 좀 어색하기도 한거 같기도 하고 (사실 얼마 안되긴 햇지만…..)
차언니한테 연락을 합니다. 가게로 출발. 12시 조금넘어서 입장을 하고 복도에 쭉 여인들이 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슬며시 눈요기를 하면서 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는데 덥썩 누군가 내 손목을 잡으면서 오빠!! 하고 부릅니다..
예전에 몇번 앉힌 아가씨…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내손목 잡아줍니다… 애랑 같이 들어가야겠다….
난 아이 창피해~ 하면서 먼저 방으로 들어왔습니다 뒤따라 그녀도 들어왔습니다.
우린 연인 처럼 어색하지도 않고 웃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술을 한잔두잔 먹으면서 난 이제는 나는 얌전한 손님이야…
니가 먼저 들이대지않으면 내가 먼저 막 들이대지는 안을거야…….
이 친구는 그걸 알고 먼저 적극적으로 들이대주는데 ㅎㅎㅎㅎ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 몰랐습니다.
그렇게 저렇게 2타임 하고 왔습니다. 요즘은 체력도 예전만못하고 일도 힘드는 시기 입니다. 강남 곱창집에서
곱창이나 먹고 룸에 가서 한두방 보고 집에가는게 낙이되버린거 같습니다.
모두 즐주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쩜오 에디션 (구 쩜오-우체통)
차언니♡
010-6548-3554